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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스·UCLA 전국 최우수 병원…가주 11개 병원 전국 톱 1%

남가주 등 캘리포니아주 11개 병원이 전국 1%대 최우수 병원에 포함됐다.     온라인매체 패치닷컴은 병원정보 제공업체 헬스그레이드가 발표한 ‘2025년 미국 최우수 병원(2025 America’s Best Hospitals Awards)’을 인용, 가주 11개 병원이 전국 1%대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전했다.     헬스그레이드는 전국 4500개 병원을 30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의료진, 진료과목, 환자 진료 및 치료, 환자 만족도 등을 통해 톱 1%에  50개 병원, 2%에 100개 병원, 5%에 250개 병원 목록을 각각 발표했다.     평가 결과 가주 11개 병원은 전국 1%대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총 31개 병원이 전국 상위 250개 병원에 포함됐다.     11개 병원 중 남가주 지역에서는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센터가 연속 15년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노스리지 호스피털 메디컬 센터(14년 연속), 프로비던스 홀리크로스 메디컬센터(12년 연속), 로널드 레이건 UCLA 메디컬 센터(11년 연속), 스크립스 메모리얼 병원(10년 연속), 스크립스 메르시 병원(8년 연속)도 선정됐다. 〈표 참조〉   2025년 미국 최우수 병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healthgrades.com/quality/americas-best-hospitals)에서 알 수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전국 병원 병원 전국 최우수 병원 전국 최우수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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